설민석, 무균실 수준의 자택 대공개 “문이 두 쪽으로 열려요?”…이승기 깜놀

2018.07.09 01:49:5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타 강사 설민석이 무균실 수준의 자택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설민석이 13번째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설민석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깔끔의 절정인 집 내부를 공개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설민석의 집을 구경하며 강아지 털 한 가닥도 용납되지 않은 듯한 깔끔함에 "티끌 하나 없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넓은 거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이목을 끌었다.

설민석은 자신의 안방으로 멤버들을 안내하며 문을 양 쪽으로 열었다. 이에 이승기는 "문이 두 쪽으로 열려요?"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설민석과 "침대에서 다 같이 자도 된다"라고 하자 양세형은 흠칫 놀라며 "제가 볼 땐 침대에서 다 같이 자면 저 침대 버리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설민석의 욕실은 마치 5성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세팅이 되어 있어 멤버들을 경악스럽게 했다.

멤버들이 "이건 너무했다. 수건 너무했다. 진짜 호텔 같다"고 지적하자 설민석은 "저건 진짜"라며 "설정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설민석의 집에 푹 빠진 멤버들은 "여기 살고 싶다.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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