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X강동원 스캔들 확산, 일본·이태원 데이트 들통? “마트봉지 들고 모자 푹…”

2018.07.09 02:41:1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한효주와 강동원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도 아닌 미국을 배경으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한효주와 강동원이 미국서 함께 찍힌 사진 한 장이 퍼져 열애설이 언급됐다.

사진에서 한효주와 강동원은 둘 다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이들을 목격한 현지 관광객은 "강동원이 마트 봉지를 들고 있었다. 주변에 지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효주와 강동원의 양측 소속사 모두 "친한 동료 지간"이라고 선을 그으며 "작품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방문했다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효주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공식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나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의혹이 제기돼왔다.


앞서 영화 '골든슬럼버' 촬영 당시에도 한효주와 강동원을 일본서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나돈 바 있다.

이후 이태원서도 한효주와 강동원을 봤다는 목격담이 SNS에 확산됐다.

당시 글을 쓴 누리꾼 중 한 명은 "한효주와 강동원이 주변 사람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한효주와 강동원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불편한'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작품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는 시선도 나오고 있다. 

한효주와 강동원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한효주의 나이는 올해 32세, 강동원의 나이는 올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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