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질투 대마왕 등극…박민영에 “당장 라면 내놔”

2018.06.28 01:35:00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박민영에 투정을 부렸다.



28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박서준(이영준)이 박민영(김미소)를 향해 귀여운 질투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비서가 왜 그럴까>서 박민영은 이태환(이성연)에게 어린 시절 자신이 썼던 일기장을 건네며 "기억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곧이어 걸려온 박서준의 전화를 받고 이태환과 함께 그를 찾아간 박민영. 이를 본 박서준은 이태환에 냉정한 말투로 조목조목 따지며 경계했다.

이에 박민영이 "조심히 들어가세요 성연 오빠"라며 살갑게 배웅을 하자 박서준은 "오빠 소리가 쉽게 나오냐"라고 섭섭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박서준은 박민영에게 "나 배고프니 라면 끓여줘. 나는 유명 그룹의 최고 경영자다. 이게 비상이니 당장 라면 달라고"라는 유치한 투정을 부리며 박민영을 당황케 했다.


한편 본격적인 애정 전선을 그려낼 것으로 보이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히로인 박서준, 박민영을 향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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