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희애 나이, “어렸을 때 노안이면 늙어서 좋아진다”…외모 비결 무엇?

2018.06.24 21:56:0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희애가 외모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김희애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서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녀는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에는 정답이라는 게 없기 때문에 운동과 병원을 동행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동안 외모로 이목을 모으고 있는 그녀는 신인시절에는 성숙한 외모로 인해 노안 소리를 들은 바 있다.

이에 그녀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서 "노안이어도 걱정할 거 없다"고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10대이지만 노안이신 분들 걱정할 필요 없다. 나중에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많은 노력을 했는데, 성격상 가만히 있질 못해 아침부터 계속 움직였던 게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모습이 공유되면서 많은 이들이 그녀의 동안 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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