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과 결혼 “체격 왜소하지만 속은 강인한 남자” 남친에게 반한 남다른 이유

2018.06.22 16:48:30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식까지 3개월가량 남겨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거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조정석이 리드한다. 많은 분들이 제가 인상이 세서 오해하시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남자답다"며 "처음에는 체격이 왜소해 남자다운 스타일이 아닐 거라 생각했다. 속이 강인한 남자"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려심도 많고 진지할 땐 진지하고 생각이 깊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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