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이영자, <전지적 참견 시점> 질문 받자 “날로 먹는 기자들이 찾아라”

2018.06.22 02:23:3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밥블레스유> 멤버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21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평소 절친 사이로 유명한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뭉쳐 먹방과 고민 해결을 동시에 보여줄 프로그램이다.

<밥블레스유>는 첫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먹방계 대모 이영자 효과를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이영자는 <밥블레스유> 출연에 앞서 지난 5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한 바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서 <전지적 참견 시점>과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 받은 이영자는 "생각해보니 무슨 차이인가 싶다. 이름이 다른 게 차이점 같다"며 뻔뻔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밥블레스유>와 <전지적 참견 시점>서 보여주는 먹방의 차이를 나도 잘 모르겠다. 그 차이점을 기자들이 찾아줬으면 한다. 기자들도 날로 먹지 않냐"라고 저격,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영자가 방송 중단 중인 <전지적 참견 시점>을 뒤로 한 채 <밥블레스유>에 올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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