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스튜디오는 8일, ‘멜로 박스 소파’ 외 일부 제품을 최대 20%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시그니처 디자인 브랜드 회사인 마브스튜디오는 지난해 공간, 가구, 제품 디자이너들의 시그니처로 첫선을 보였으며 이번 할인 판매는 지난 1일부터 각 제품당 10조 한정 선착순이다.

할인 행사는 새로운 스타일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이뤄졌으며 마브스튜디오의 온라인 스토어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9월엔 첫 번째 시그니처 라인인 ‘멜로 우드 소파’를 출시했던 바 있다.

마브스튜디오에 따르면 ‘멜로 박스 소파’는 이름 그대로 박스의 시각적 형태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소파로 사용자의 취향이나 공간의 크기에 따라 구성이나 형태를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하다.

소재로 쓰인 원단은 혁신적인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패브릭 ‘엑티브라인’으로 발수와 통풍은 물론 오염물질이나 얼룩의 용이한 제거가 가능하다. ‘엑티브라인’은 유럽 친환경 기준을 통과한 우수한 원단이다.
 

마브스튜디오 측은 “출시되는 모든 시그니처 제품은 자연 속 재료들을 최소한으로 가공해 친환경 오일로 마감했다”며 “국내 공장서 수십 년 간 활동해오는 목공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른 리빙 브랜드와 차별화된 유니크한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강점을 살려 소비자 맞춤형 시대를 이끌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