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가지 감성 도구로 매일 조금씩 내가 되어가는 연습 <나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기로 했다>. 나다움을 회복하고 지키며 살겠다는 막연한 결심을 구체적인 실천 과정으로 바꾸어놓는 책으로, 의미ㆍ생각ㆍ긍정ㆍ감각ㆍ불안ㆍ시간ㆍ목표ㆍ관계ㆍ예술이라는 9가지 감성 도구로 잃어버린 나다움을 찾도록 이끈다.
먼저 나에게 뜻밖의 질문을 던지고, 나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찾고, 일상 속 소음을 새롭게 듣는 등 사소하지만 전문적인 치료법에 근거한 흥미로운 제안들을 매일 조금씩 따라간다. 그러면 진짜 나와 소통하고 일상을 새롭게 음미하며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삶을 발견할 수 있다. 나다움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감각하고 경험하며 무감각해진 내 안의 감성을 일깨울 때 회복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