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후 독극물 마셔

2018.04.19 18:55:55 호수 1163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난 15일 낮 12시40분경 흉기에 목 부위를 찔린 A씨를 남편인 B씨가 목포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B씨는 이후 음독으로 인해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무안군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A씨를 흉기로 찌르고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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