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8.04.09 09:30:15 호수 1161호

송철진
남·1978년 6월2일 신시생



문> 만화가의 꿈을 안고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뚜렷한 길이 보이지 않아 장사를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아직 결혼을 못했는데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답> 귀하의 예술적인 기질은 천부적이며 정해진 숙명입니다. 만화가의 뜻을 계속 갖고 다른 잡념은 버리세요. 실현이 다소 더디더라도 내용이 중요하며 꾸준히 지켜나가세요. 장사는 시작하게 되면 불행을 면치 못합니다. 운이 늦는 것은 실력이나 노력이 아니라 운명의 흐름인 것이며 때가오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공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이며 아직은 준비과정입니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사업을 병행하면 금상첨화입니다. 해외와의 인연으로 크게 확장되니 2019년을 목표로 하세요. 결혼은 내년에 개띠나 양띠와 이루어집니다. 

 

유선정
여·1983년 8월16일 오시생

문>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결혼문제가 심각합니다. 친구들은 가정을 이루고 아기도 있는데 저는 아직 혼자입니다.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을까요.

답> 귀하는 운명적으로 모든 것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30세 이전의 결혼은 실패의 조건이므로 위험한 시기를 넘긴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연분은 내년에 만나게 되며 2019년 혼사로 이어집니다. 쥐띠나 연하인 소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복을 두루갖춘 훌륭한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운세가 교차되고 있으므로 정신적, 운명적 스트레스가 괴로움을 주게 됩니다. 이럴땐 주어진 일에 전념하고 공부에 주력해 자신을 가꾸는 좋은 계기로 삼도록 하세요. 평소 신경이 쇠약해 현기증과 우울증도 있으나 후천운이 강해 정상을 찾게 됩니다. 

 


채민규
남·1982년 11월11일 술시생

문>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결혼하기 위해 1988년 9월 진시생과 만남을 갖고 있으나 어찌된 일인지 제 짝이 아닌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결혼이 인생의 중대사라 쉽지 않네요. 

답> 두분은 서로 맞지 않습니다. 귀하의 상대로는 토끼띠 중에 평생의 인연이 있으며 단 3월생은 제외입니다. 이미 정해진 숙명이므로 벗어나게 되면 실패하게 됩니다. 지금 상대 여성은 훌륭한 위치에서 미래를 키워가고 있으나 강철과 같아 굽히지 않는 성격으로 귀하와는 상생되지 않고 합을 이루지 못합니다. 성격도 잘 맞지 않고 살아가는 방식 또한 다릅니다. 서로 뜻이 맞지 않고 여성의 독특한 성격을 귀하가 감당하지 못해 애정이 존재하지 못합니다. 마음의 정리를 빨리해 서로의 행복을 찾아 각자의 길을 가도록 하세요.

 

한지혜
여·1979년 11월19일 진시생

문> 저는 박사과정을 끝냈으나 현재 학원 강사직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계인지 아니면 어떤 길인지와 결혼도 자꾸 무산되어 혹시 독신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의 운세는 정도가 크고 높으며 운기가 다양해 할 일이 많고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미래를 만드는 과정이므로 내년을 기점으로 자리를 옮겨 확실한 위치에 머무르게 됩니다. 전임교수직에 이르는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내년 2월에 내정이 확실하며 공채가 아닌 인연으로 이어집니다. 올해는 새로운 도전의 준비과정으로 언제나 말과 행동을 주의하고 내실을 다져 인간관계의 유대를 공고히 하세요. 주변 모두가 귀하를 도와줄 협조자이며 귀인들입니다. 결혼은 서두르지 마세요. 2019년에 뱀띠나 동갑인 양띠 중에 인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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