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018 사회공헌대상 수상

2018.03.29 17:07:50 호수 0호

2011년 시작한 18개의 봉사팀이 2018년 170여개로 증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29일,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2018 사회공헌대상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제7회를 맞은 사회공헌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조선일보>·복지부·문체부·환경부·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기관들의 사회공헌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제정됐다.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샤롯데 봉사단’이 있다.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된 샤롯데 봉사단은 초기에는 건설업의 노하우를 살려 재능기부를 하는 봉사단이 많았지만 나눔의 즐거움이 회사 전체로 퍼지면서 현재 170여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이 생겼다.

이를 독려하기 위해 1부문 1현장 1봉사팀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사내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봉사 활동을 공유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하고 댓글로 서로를 칭찬하기도 한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1:3 매칭 그랜트(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한 급여의 세 배수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로 마련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샤롯데 봉사단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기대된다”며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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