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최태준, 연상연하 커플 탄생

2018.03.09 09:48:04 호수 1157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한 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한류스타 박신혜와 배우 최태준이 연인 사이를 이어오고 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부터 1년 남짓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한 학번 차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이후 동료로서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식적으로 ‘친구 사이’로 알려졌지만 가까운 사람들 사이서 박신혜와 최태준은 서로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애틋한 커플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굳건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선후배로 만났다가
1년간 연인 관계 이어와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해 4월 박신혜와 최태준이 해외 여행지서 만난 모습이 포착됐고 5월 수목원서 함께 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제기되자 양측은 “여행지서 우연히 만났으며 수목원은 지인들과 갔다”고 열애를 전면 부인했던 바 있다.

데뷔 이후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박신혜는 지난해 영화 <침묵>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으며 파리패션위크 참석차 해외에 머물고 있다.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연기자로 데뷔한 최태준은 드라마 <엄마의 정원>, <옥중화>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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