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랜드마크’ 38층 익산 부송 꿈에그린 분양 예정

2018.03.06 10:20:15 호수 1156호

전북 익산시에 지상 최고 38층 높이의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화건설이 이달 부송동 1102번지 일대서 분양 예정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626가구 규모로 익산서 가장 높은 아파트다.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4㎡ 5가구다.

전체 가구의 99%(622가구)가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단지 1~2층에 130여개의 점포가 입점하는 상업시설(계약면적 1만1500㎡)이 들어선다. 이 상업시설은주변의 기존 아파트와는 달리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되도록 설계돼 입주민에게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복합단지라는 상징성도 크다. 특히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역 최고층(38층) 프리미엄과 함께, 익산서 희소가치가 큰 대형업체의 브랜드 단지라는 네임밸류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변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가로지르는 관문도로인 무왕로가 지난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익산역·익산시청·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 등이 있는 마동·중앙동·남중동·신동 등 구도심 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익산고속터미널을 비롯해 고속철도(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이 단지에서 차로 2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전국 각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익산의 주요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배후 주거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자동차부품·전기·전자·조립금속·화학 등 211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133만6000㎡)와 자동차부품·기계조립·전기·전자·화학 등 188개 업체가 입주한익산 제2일반산업단지(330만9000㎡)가 있다.

여기에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내·외 식품시장의 거점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2020년까지 입주업체가 50곳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들 업체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매출 15조원·수출 3조원의 경제효과와 2만2000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게 익산시의 예상이다. 

쇼핑·교육·문화·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익산의 신(新) 주거중심지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권도 좋다. 우선 홈플러스·롯데마트·LG베스트샵 등의 쇼핑시설과 CGV 등의 문화시설이 단지 반경 1.5㎞ 이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어양초·궁동초·부천초·어양중·영등중 등의 각급 학교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주변으로 부송공원·두레공원·시민공원·중앙체육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쾌적할 전망이다.

특히 익산중앙체육공원은 풋살장·농구장·테니스장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지역 주민이 많이 찾는 휴식·레포츠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익산 부송 꿈에그린이 들어서는 익산은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지만, 한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은 곳”이라며 “이런 점에서 브랜드·입지·상품성이라는 3박자를 갖춘 익산 부송 꿈에그린에 지역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 홍보관은 익산시 영등동에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에 3월 중순께 오픈 예정이다. (본 기사는 홍보성 광고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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