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인에게 수면제 섞은 커피를 권한 뒤 강도행각을 벌인 여성 A씨를 지난 23일 붙잡아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27일 오후 3시쯤 광주의 한 모텔 객실서 B씨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현금 5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든 지갑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인에게 수면제 섞은 커피를 권한 뒤 강도행각을 벌인 여성 A씨를 지난 23일 붙잡아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27일 오후 3시쯤 광주의 한 모텔 객실서 B씨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현금 5만원과 신용카드 등이 든 지갑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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