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근 양약수술을 통해 동안미인 변신에 성공한 배우 신이가 중국에서 한국의 안젤라베이비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양악수술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신이의 사진과 홍콩스타 안젤라 베이비의 비교 사진이 한국의 안젤라베이비라는 제목으로 중국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양악수술로 홍콩의 바비인형으로 거듭난 여배우 안젤라베이비는 홍콩뿐 아니라 중국인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뷰티 아이콘이다.

신이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대표원장은 "신이가 중국에서 한국의 안젤라베이비로 화제가 되면서 한국 성형기술에 대한 신뢰와 관심이 높아져 최근 중국인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의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에 결코 뒤지지 않은 미모", "한국 성형기술도 대단하네", "페이스 오프에 가깝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