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1.08.01 10:42:15 호수 0호

문재인 반기는 사람들
일부 친박계 의원들 내에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야권 내 대선 후보 지지율 상승을 주목하면서 은근히 반색. 박 전 대표가 누가 나와도 이길 자신이 있지만, 문 이사장의 등장은 야권의 대권 후보구도를 요동치게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신인 문 이사장이 나올 경우 보수층이 급속하게 결집하기 때문에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 비해 쉬운 싸움이 될 것이란 판단.



떨고 있는 의원님
한나라당 A의원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함. 자신에게 불법 정치후원금을 제공한 기업가가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기 때문. 이 기업가는 법인자금으로 지역구 의원인 A의원에게 150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제공. 정치자금법은 1명 의원에게 연간 후원할 수 있는 한도는 500만원이며 법인자금은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 검찰은 대가성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A의원을 아직 기소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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