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vs 소녀시대, 일본 활약상 대공개

2011.07.28 08:46:31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카라와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에 놓여 있다.



카라가 데뷔 싱글 미스터로 오리콘 톱5에 랭크되자, 소녀시대가 데뷔 싱글 지니로 10만장을 판매하여 골드 인증을 따냈다. 이에 맞서 카라가 걸즈토크로 40만장 판매고를 기록하자, 소녀시대는 오리콘 주간 1위를 기록하며 맞대응하기도 했다.

카라는 미스터의 엉덩이 춤을 대유행시켜, 한국 연예인은 물론 일본 연예인들까지 엉덩이 춤을 따라 추게 만들었다.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남자 MC들이 단체로 카라의 엉덩이 춤을 따라해 카라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소녀시대는 빼어난 각선미를 무기로 미각 그룹으로 일본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팬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 시켰다.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에서는 소녀시대와 카라의 피할 수 없는 라이벌 대결이 펼쳐진다. 소녀시대와 카라의 대결 구도에 대한 해외 반응과 개인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시아를 넘어선 선의의 경쟁 관계 한류 라이벌! 아이돌에 관한 질문들은 SBS E!TV <스타Q10>에서 30일 오후 2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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