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한국의 장쯔이 아름다운 액션 고수

2011.07.26 10:53:27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소이가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헤로인 황진주로 분하면서 한국의 장쯔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소이는 그동안 다수의 액션 영화에 출연하며 대역 없는 리얼 액션 실력을 쌓는 동시에 잦은 부상도 이겨내 여배우로서 한계 없는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윤소이는 세계적인 배우 장쯔이와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화려한 액션과 여성의 부드러운 매력을 더하며 최근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황진주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이 더욱 빛나고 있다.

또한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해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각 주요 인물들이 체인지가 된 상태에서 황진주의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윤소이는 절도 있는 액션 연기와 장면마다 인상적인 모습들을 남기며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윤소이는 그동안 보여줬던 영화 속에서의 액션 연기는 물론,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한 천방지축에 귀여운 황진주의 모습,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거침없는 말들과 당찬 모습들을 선보였고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하던 중 당했던 부상에 대해서도 꾸밈없이 담담하게 전하며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바 있다.

윤소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의 장마까지 겹쳐 시대극이라는 장르에 겹겹이 껴입은 의상까지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소이는 촬영 쉬는 시간에도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칭을 하거나 대본을 한 번 더 맞춰보는 등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런 숨어있는 모습들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진실 되게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윤소이가 분하는 황진주는 거침없는 액션 실력은 물론 능청스러운 모습을 비롯하여 가슴 따뜻해지는 가족애와 동료애, 깨알 같은 웃음까지 책임지며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한편 <무사 백동수>의 헤로인 윤소이가 맡은 황진주는 의적패 산채에서 자라나 거칠지만 사랑스러운 매력 만점의 캐릭터로, 백동수의 인생을 두 번이나 바꿔 준 운명의 여인으로 등장한다.

윤소이가 황진주를 통해 유쾌 통쾌한 모습은 물론 리얼 액션을 선보일 <무사 백동수>는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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