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활동재단, 두바이 헬스케어 당국과 환자안전활동시작

2017.11.20 10:11:26 호수 1141호

환자안전활동재단(PSMF)이 두바이 헬스케어 당국과 함께 예방 가능한 환자의 사망을 근절하기 위해 중동 최초로 환자안전 활동을 시작했다. 
조 키아니 환자안전활동재단 설립자는 “이는 환자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DHCA 의 놀라운 조치”라며 “이것은 병원이 대화를 시작하고 환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환자와 병원 모두를 병원의 실수로부터 적절히 보호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말했다. 
환자 안전에 관한 주제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책임이자 중요한 사안이다. PSMF가 시작된 미국에서는 병원, 의료 기술 회사, 정부 및 기타 이해 관계자 간에 존재하는 정보 창고를 공동으로 만들고 공유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환자·병원 모두를 실수로부터 보호 
병원 오류 예방해 환자안전향상 기여

업계 리더와의 협력을 통해 PSMF는 수천 곳의 병원에서 병원 오류를 예방해 환자의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환자 안전 솔루션(APSS)을 개발했다. 
2017년 초 현재 전세계 43개국에서 3500개 이상의 병원이 6만951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PSMF의 APSS을 적용하기로 서약했다. 
두바이와 중동 전역에서 DHCA는 환자를 돌보는 과정을 개선하고 삶의 질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 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 관리 시스템 내에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교환 할 수 있는 매개체를 제공하기 위한 운동을 도입하고 있다. 
두바이 헬스 케어 시티 당국 원탁 회의는 환자 안전 주제를 파악하고, 활동의 범위와 기틀을 마련하고 협력업체와의 제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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