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최사> 종영 아쉬움 라디오에서 달래

2011.06.29 17:15:00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공효진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큰 화제와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종영 이후 여전히 최사 앓이에 빠져 있는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최고의 사랑> 속 구애정으로 국보급 인기를 얻은 배우 공효진이 오는 30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키로 한 것. 지난 <최고의 사랑> 종방연 당시 드라마 속에서 소속사 대표 문진영 역으로 함께 출연한 배우 최화정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공효진을 초대했고 공효진 역시 선뜻 초대에 응해 출연이 성사됐다.

공효진은 이날 있을 방송에서 <최고의 사랑>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비롯해 구애정으로 살았던 지난 2개월간의 이야기들을 솔직 담백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로 인해 로코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며 더욱 사랑스러워진 공블리 공효진의 매력적인 모습을 드라마가 아닌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드라마에 열광했던 많은 시청자들을 벌써부터 두근두근 설레게 하고 있다. 

공효진의 라디오 출연 소식에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게시판은 벌써부터 공효진의 출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수 많은 질문공세가 이어지고 있어 <최고의 사랑>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식지 않은 국보급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 지난 27일 방송에는 공효진과 최고의 커플을 이뤘던 독고진 차승원도 출연해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공효진의 출연에도 더욱 큰 관심과 주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공효진이 출연하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은 30일 목요일 낮 12시에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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