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지앤지 메트로타워 1차

2017.08.23 10:26:2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앤지스토리가 시행하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진건지구 상업 2-4-1에 입지한 ‘지앤지 메트로타워 1차’ 상가가 9월 분양에 나선다.



2022년 개통예정인 다산역(가칭) 출입구 바로 앞 초역세권 상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은 사거리 3면 코너상가다. 대지면적 998.00㎡, 연면적 1만286.33㎡,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다.

지하층은 주차장 및 기계실 등, 지상 1∼12층은 상가로 구성된다.

총 점포 67개 층별 권장업종은 1층은 편의점, 약국, 안경점, 이동통신대리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은행ATM 등 2층은 은행 등 금융기관, 미용실, 전문식당 등 3층은 대형 프랜차이즈, 디저트 카페 등 4∼7층은 병의원 시설 및 기타 업종 등 8∼11층은 교육 및 업무시설 등 12층은 스카이라운지 등이다.

전용률은 53%대로 타 상가에 비해 높은 편이다. 3.3㎡당 분양가는 800만∼5500만원(부가세 별도)선이다. 총 주차대수는 49대다.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단독 시행하는 택지지구로 수도권 동북부의 마지막 신도시라 불린다.


남양주시 진건읍 배양리 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일패동, 이패동, 수석동 일원 474만8920㎡에 진건지구 2만세대, 지금지구 1만2000여세대 등 총 32000여세대가 들어서는 메머드급 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 도농, 토평으로 이어지는 동서 발전축과 별내, 갈매, 하남 미사, 위례신도시를 잇는 수도권 남북 발전축의 핵심 상권으로 급부상 중이다.

단지 주변에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있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녹지프리미엄으로는 선형공원이 가깝고,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도 들어설 계획이다.

진건 첨단 ITC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단지로서 풍부한 수요를 흡수하는 데 유리한 입지다. 주요도로는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이 있다.

강남까지 20분대, 서울 도심까지 3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도 작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2년 다산역(예정)이 개통된다. 계약금은 20%며 시공과 신탁은 W건설과 코리아신탁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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