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플라워 패턴의 오윤주표 패션 눈길

2011.06.20 17:27:45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극 중 오윤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윤희의 패션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작품 초반부터 완벽한 엄친딸 캐릭터 오윤주를 연기하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던 조윤희는 최근 캐릭터의 이미지를 살린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와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이용해 감각적인 썸머룩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패션으로 주목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있는 우월한 몸매를 갖춘 배우 조윤희는 자신의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주인공 오윤주의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파리유학까지 마치고 돌아온 그녀의 파리지앵 패션은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되 과하지 않은 세련된 감각을 놓치지 않는 것이 포인트. 때문에 꽃무늬나 도트 무늬 등 화려한 의상에는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느낌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가방이나, 벨트, 신발 등을 활용해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스타일을 감각 있게 완성 시켰다.

특히 매회 방송이 끝난 후 에는 각종 포털 사이트에 조윤희 원피스, 몸매, 패션, 가방 등의 관련 검색어로 오르내리며 블로그와 패션 사이트 등에 포스팅 되는 등 극 중 오윤주표 패션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그녀의 스타일리스트는  "드라마 방송이 끝난 후에는 여러 곳에서 패션 스타일과 제품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조윤희에 협찬하고 싶다는 브랜드들의 연락도 끊이질 않고 있다"며 조윤희의 스타일링이 패션계에서 새로운 핫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반응을 전했다.


한편 결말을 몇 회 남겨두지 않은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일편 단심 기준에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 주던 윤주가 기준(강지환)에 버림을 받아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윤주와 기준, 아정(윤은혜)을 둘러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많은 시청자들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조윤희의 러블리 패션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N.O.A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