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여성들의 로망남 등극

2011.06.16 09:16:45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의 카리스마 꽃검 이준혁이 드라마 속 냉철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엘리트 엄친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본연의 매력을 드러냈다.



‘김검앓이’, ‘꽃간지 검사’ 로 불리며 부드럽고 정의로운 여성들의 로망이 된 <시티헌터> 속 ‘김영주’ 역의 이준혁은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될 SBS <한밤의 TV 연예> ‘파워 인터뷰’를 통해 소탈하고 세심한 평소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

이준혁은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귀여운 비숑프리제 견종 ‘팝콘’을 소개하고 평소 애견사랑에 남달라 손수 목욕등 애견미용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 속 완벽하고 빈틈없을 것 만 같은 훈남 역할들 덕에 다가가기 힘들 것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평소 소탈하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들을 이야기하며 순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에 나타난 팬들 역시 “조각미남 이준혁의 수줍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 “빈틈없을 것만 같은 김검, 부드럽고 섬세한 남자였네~”, “꽃검 준혁님 만큼이나 강아지도 햇살 같네요~”, “동물학대가 문제되고 있는 요즘 애견사랑에도 앞장서시는 멋진 훈남!”, “강아지 정말 귀엽다!, ‘팝콘’이 너무 부러워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진표(김상중)를 서용학 후보 저격사건의 용의자 선상에 올려놓고 있는 영주(이준혁)와 서용학을 쫓는 윤성(이민호)의 맹추격전이 벌어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질 시티헌터 9화는 오는 16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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