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지상욱, 혹시 심은하 때문?

2017.06.21 15:56:01 호수 1120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의 당 대표 후보 사퇴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 대표·최고위원 경선 후보로 출마한 지 의원은 지난 20일 기자들에게 문자를 통해 “이 시간부로 후보직을 사퇴한다”며 “가족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곁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당 대표 후보 사퇴하던 날
수면제 과다 복용 병원행

이에 따라 지 의원의 부인인 배우 심은하 근황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심은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긴 가족은 어머님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하는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연예계에 은퇴해 당시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2005년 10월 지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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