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 BB Challenger 1기 발대식 개최

2017.06.08 16:06:3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지난 1일, 치킨대학서 BB(Best of Best) Challenger 1기 발대식을 가졌다.

BB Challenger는 비비큐 임직원 내 대리급 이하 실무자 20명으로 구성된 4년차 이하의 젊은 실무자들의 모임으로, 월 1회 이상 정기적 모임을 가지게 되며, 조직문화 개선 및 회사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으고 과제를 선정해 활동하게 된다.



인사팀 이승홍 팀장은 “BBQ 각 부서별 역량있는 젊은 인재들을 한데 모아 그룹 내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함께 힘을 모아 회사를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로 비비 챌린저를 구성해 운영하게 됐다”며 “특히 비비 챌린저 활동위원들은 사내 의사소통의 창구역할을 하게 돼 수평적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문화 개선 및 임직원 소통을 위한 창구 역할할 것
대리급 이하 실무자 20명으로 구성

BB Challenger 위원장으로 선발된 미래성장전략팀 민병천 대리는 “젊은 직원들이 제너시스 BBQ 그룹의 기업문화를 능동적이고 활기차게 바꿀 수 있다는 것과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실제 그룹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모두들 열의가 넘친다”고 말했다.

이어 “20명의 멤버들과 함께 ‘우리가 큰일 한 번 내보자!’라는 포부로 머리를 맞대 회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동이 시작돼 활발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기 모임을 비롯해 간담회, 발표회 등을 가져 나갈 예정이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별도의 활동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아이디어 채택,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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