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1.06.07 11:44:41 호수 0호

심상찮은 조사
국세청이 조만간 연예인들과 연예기획사들을 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주목. 불법적인 돈이 흘러갔는지 여부 등 탈세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이 조사가 시선을 끄는 것은 정·재계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정치인과 재벌 2·3세들이 연예인 접대를 받았다는 정황만 있을 뿐 정확한 증거가 없어 조사 과정에서 이를 확인하려는 의도로 추측. 이번 조사는 7월 중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



나쁜 교수님
지방 모 대학이 교수 비리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고. ○○시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있던 대학 교수는 대규모 아파트의 건축심의에 참여, 건설업체에 자신이 지정하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것을 요구. 그는 이런 방법으로 수회에 걸쳐 수억원의 뇌물을 챙김. 건설사는 교수에게 잘보여 건축 심의를 통과하기 위해 불필요한 용역계약을 체결했는데, 다름 아닌 교수의 부인이 대표인 회사였다고. 이 교수는
결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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