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이다해와 한솥밥…디비엠과 전속계약 체결

2011.06.03 10:27:16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연정훈이 자신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대행했던 디비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근 업계에서 의리를 지키며 한 소속사와 오래 활동을 지속하거나 함께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는 배우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연정훈과 디비엠 윤성빈 대표도 데뷔 때부터 스타케이, 제이튠을 거쳐 전속 계약 한 디비엠까지 8년을 함께 해 서로 믿음과 신뢰를 가지게 되어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연정훈은 "디비엠 엔터테인먼트는 항상 함께해온 가족 같기에 편하다. 이들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와 작품에 임 할 것이다. 조만간 팬들을 위해 더 좋은 연기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비엠 윤성빈 대표는 "어려운 업계 상황에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해준 배우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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