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 라떼 나와!” 남양유업, 커피믹스 ‘루카스나인 라떼’

2017.05.23 13:26:30 호수 0호

9기압 추출의 진한 에스프레소와 신선한 1A 무지방 우유의 만남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5월, 완연한 봄이지만 아직 일교차가 심한 초봄 날씨에는 우유가 함유되어 따뜻하게 마시기 좋은 라떼가 인기가 많다. 그런 점에서 남양유업(대표 : 이원구)이 작년 11월 출시한 ‘루카스나인 라떼’가 시간이 지날수록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향을 얻고 있다.



‘루카스나인 라떼’는 라떼라는 명칭서도 알 수 있듯이 커피 위에 우유거품이 살짝 얹혀진 제품으로 커피전문점서 파는 카페라떼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남양유업이 50년 우유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다.

남양유업은 그동안 축적된 유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커피맛과 잘 조화되는 라떼 전용크리머를 개발했는데 원유의 위생등급 기준 중 최고등급인 1A등급의 원유를 사용한 전용크리머를 별도로 만들어 커피와 잘 어울리면서도 우유거품이 풍부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큰 특징이다.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 역시 Q-grader가 엄선한 명품원두를 바탕으로 커피전문점 에스프레소 머신과 동일한 압력인 9기압 추출을 통해 원두의 맛과 향이 깊고 진한 것은 물론, 라떼 전용크리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출시초기 조사전문기관을 통해 소비자 200명에게 유명 전문점 라떼와 비교평가를 한 결과 10명중 8명이나 두 제품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였다.

국내 제품 중 최고 수준의 우유성분 함량(무지방 우유로 환산시 65.7%)으로 커피본연의 쓴맛을 우유가 부드럽게 감싸주어 처음 제품을 접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큰 부담없이 누구나 편하게 라떼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판매량은 더욱 뜨겁다. 유통업체에 입점된 초도물량이 단 일주일 만에 완판되는가 하면, 출시초기 일평균 5만봉이었던 판매량도 지난달 일평균 10만봉으로 100% 수직 상승하면서 3개월만에 누적 1000만봉을 가볍게 돌파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후속으로 나온 ‘더블샷 라떼’ ‘바닐라 라떼’ ‘스위트 라떼’ ‘그린티 라떼’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서 구매 인증샷 및 시음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루카스나인 라떼’의 큰 인기는 맛과 풍미가 소비자들의 needs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설명할 수 있다”며 “전문점 라떼 못지 않은 ‘루카스나인 라떼’의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 ‘루카스나인 라떼’는 스틱 1개당 14.9g 중량에 시중판매가는 10개입이 3800원 30개입은 1만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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