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국내 최초 최첨단 LED 의상 선봬

2011.05.25 10:19:09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그룹 터치(TOUCH)가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깜짝 놀랄만한 무대 의상을 공개한다.



터치의 소속사 YYJ 엔터테인먼트는 "아프리카 스마트 방송 쿤TV <최군의 리얼습격>을 통해 그 동안 야심차게 준비해왔던 터치의 무대 의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색깔의 최첨단 LED가 상의에 박혀서 자체발광하는 의상은 2PM과 Miss A, FT 아일랜드, 박재범 등의 의상을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아웃트랜드 황종하 실장의 작품으로, 터치가 현재 선보이고 있는 블링블링한 락시크 스타일의 결정체가 될 예정이다.

이는 블랙 아이드 피스가 지난 2월 내셔널 풋볼 리그(NFL)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의상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국내에서는 터치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

특히 LED 상의뿐만 아니라 신발에는 거울을 박아 반짝이는 효과를 배가할 계획으로 이들 모두 수공예로 제작되면서 의상 제작비만 해도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터치의 의상이 최초로 공개되는 <최군의 리얼습격>은 오는 25일 오후 11시부터 한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아프리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실시간 시청 및 채팅이 가능하다.


한편 터치의 한준과 준용이 지난 21일, 포털 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공개한 어셔의 노래를 악기 연주와 함께 부르는 동영상은 12만이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 베스트 동영상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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