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3시간 만에…다시 들어간 전과 81범

2017.04.28 17:09:31 호수 1112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지방철도경찰대는 교도소를 나온 지 3시간 만에 범행을 저지른 전과 81범인 이모(42)씨를 지난 20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17일 오전 7시50분께 전주역서 술을 마신 상태로 코레일 소속 역무원 A씨의 멱살을 잡고 흔든 혐의다.

이씨는 승차권 재발행이 안 된다며 A씨를 폭행했고, 이를 말리던 역무원 B씨의 뒷목을 잡아당긴 혐의도 받고 있다.

이씨는 공무집행 방해 등 전과 81범으로 이날도 교도소 출소 후 3시간여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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