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는 무모했다” 손 못 씻은 쌍둥이 절도단

2017.03.24 16:17:37 호수 1107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공사 현장에서 공구 등을 훔친 쌍둥이 형제 2명에 대해 지난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 형제는 지난 11일 밤 12시10분쯤 광주 남구 모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에 침입해 450만원가량의 전동드릴 등 공구와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형제는 누범 기간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 형제가 광주와 전남을 돌며 수차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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