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카리스마 여신 공개

2011.04.22 10:03:33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컴백 싱글앨범 SUPER LOVE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프로젝션 맴핑 기법은 그동안 뮤직비디오에서 사용되지 않는 기법으로 팬들에게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는 김완선의 노력이 엿보인다.

SUPER LOVE는 락댄스곡이지만 뮤직비디오를 통해 기업광고에나 쓰이는 촬영기법을 활용하여 보다 세련된 음악으로 연출했다.

팬들은 "뮤직비디오 속 김완선은 26년전 데뷔 모습 때의 강렬한 눈빛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눈을 뗄 수 없다", "방부제 미인", "살아있는 스타일리쉬 원조 아이돌"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수퍼러브(Super love)는 인디계의 대부 이한철 곡으로 하드락 밴드 쿠바의 이정우가 뿜어내는 거친 기타사운드, Break beat Music에서나 들어볼 법한 날카로운 아날로그 신디사이져의 리프에 타마의 거친 목소리와 화려한 그녀 음색으로 당당하게 사랑을 갈망하는 자극적이고 과격한 댄스풍의 락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공식 홈페이지와 도시락, 유투브, 곰TV, 짱라이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디엔아이웍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