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계란 공급에 차질이 생기며 계란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계란 구매를 '1인 1판'으로 한정하는 등 제한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러나온 시민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

일요시사=홍금표 기자 <goldpy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