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동안미녀> 첫 방송이 데뷔 10주년 기념일

2011.03.30 08:55:33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장나라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나라는 "요즘 촬영하고 있는 <동안미녀> 섭외를 처음 받고 깜짝 놀랐다. 첫 방송 일정이 우연히도 5월 2일! 저의 데뷔 10주년 기념일이어서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대본도 읽기 전에 이거 꼭 해야겠구나했다"라고 전했다.

장나라는 이어 "10주년 되는 날에 한국 드라마로 팬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어서 진짜 정말로 행복하다.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하던 그 떨림이 어제 같은데 10년이 훌쩍 지났다. 아무것두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은데 10년이라니…"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마지막으로 "<동안미녀>가 팬여러분께 드리는 10주년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있는 힘과 정성을 다 하겠다"며 "바로 10년 전의 그 떨림으로 여러분을 만나겠다"고 마음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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