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3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6.12.19 09:53:26 호수 0호

송우섭
남·1979년 9월8일 신시생



문> 법무사 자격은 완성했으나 만족하지 못해 로스쿨 입학에 뜻을 두고 있어요. 시간만 낭비한다면 포기하고, 지금에 충실할까 하지만 갈등이 심해요.

답> 해외와 인연을 맺으세요. 지금 선택이 좋은 기회입니다. 운의 폭이 크고 범위가 넓어 법무사 자격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최종 목표는 국제변호사로 정하고 해외에 정착하세요. 제2의 변화를 포기하면 평생 후회와 갈등으로 남게 됩니다. 아직 미혼이지만 만족할 만한 부인을 맞이합니다. 돼지띠나 쥐띠 중에 있으며 2017년에 만나 성혼으로 이어집니다. 주의할 것은 술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체질에 맞지 않아 건강이 쉽게 무너지고 고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지금도 시력과 간 기능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귀하는 건강만 지키면 성공은 보장됩니다.

곽소영
여·1992년 6월27일 사시생

문> 1991년 8월27일 술시생인 남자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자꾸 몸만 요구하고 결혼을 계속 미뤄 불안해요. 진짜 제 인연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 인연이 아닙니다. 두 분은 악연으로 계속되면 불행으로 이어져 후회와 실패를 면치 못합니다. 상대 역시 귀양을 아내로 선택하지 않으며 사생활이 혼란하고 복잡해 사고가 계속됩니다. 외모와 언변이 좋아 쉽게 매료되지만 실속이 없고 내용이 텅 비어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즉시 정리하세요. 잘못된 미련은 평생을 망칩니다. 우선 귀양은 바람끼부터 잠재우고 내년까지 이성관계를 차단하세요. 더 큰 불행이 다가옵니다. 이제 귀양 자신을 재정비하세요. 의상 디자인분야에서 성공합니다. 2018년에 말띠와의 인연으로 행복이 시작됩니다.


배재혁
남·1992년 6월2일 해시생

문> 경찰행정학과에 재학 중이나 제대 후 뒤늦게 의과 대학에 마음이 끌려 갈등이 심해요. 어떤 길이 후회가 없을 지 궁금하고 과연 제게 공부운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답> 학운뿐 아니라 관운이 좋아 장차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의학계는 좋은 인연이 아닙니다. 경찰 간부직이나 행정고시 선택으로 성공하며 만족하게 됩니다. 지금의 공부를 이어가고 전과나 자퇴는 많은 것을 잃고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성격이 매우 조용하고 내성적이나 운명은 양성이며 생산적이라 매우 유익하며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바꿔가세요. 자신을 감추고 낮추는 것은 귀하에게 해롭습니다. 지금 중요한 건 흩어진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 공직에 뜻을 굳히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27세까지 이성관계는 일절 삼가세요. 모두 악연입니다.

김가원
여·1989년 12월1일 신시생

문> 행정고시 준비생인데 우연히 알게 된 1988년 3월3일 진시생인 남자에게 순결을 잃은 후 공부도 안 되고 싫은 남자에게 당하여 죽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어떻게 복수를 해야 할 지요.

답> 불행은 예고가 없으며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귀양은 성격이 곧고 고지식한 데다 자존심이 강해 충격이 배로 크고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걸리나 3개월 후면 안정을 찾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신변운에 파상운이 끼어들어 심하면 생사의 위기를 겪는 무서운 악운이나 불행 중 다행입니다. 이번의 불행 이후 향후 10년간 안전이 보장되며 더 이상의 악재는 없습니다. 복수는 성공의 승자며 무너지지 않는 것이니 철저한 자기관리로 성공을 만드는 것입니다. 상대와 단절하고 다시 목표에 도전하세요. 행운이 내년으로 다가와 곧 입신양명합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