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싱어송 라이터' 코스믹 걸

2016.11.08 08:53:38 호수 0호

오랜만에 보는 실력파 뮤지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래퍼 산이와 애프터스쿨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작곡가로 유명한 RBW 소속 프로듀서 코스믹 사운드가 싱어송 라이터 코스믹 걸과 만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코스믹 걸(Cosmic Girl·본명 유주이)은 최근 데뷔앨범 그럼 뭐해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R&B 스타일의 그럼 뭐해는 이미 마음이 떠난 남자를 잊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여자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노래. 세련된 멜로디와 코스믹 걸 특유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코스믹 걸의 시그니처 목소리는 곡의 서정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다가오는 가을의 대표 알앤비 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로서의 새로운 시작
의미있는 첫 번째 앨범

코스믹 걸은 마마무의 ‘Emotion’ ‘기대해도 좋은 날등을 작곡·작사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실력파 뮤지션답게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특유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

자신만의 특유의 색깔 담아

소속사 측은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코스믹 걸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R&B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져갈 예정이라며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자신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완벽하게 보여준 코스믹 걸의 그럼 뭐해는 또 하나의 대표 명품 R&B곡으로, 대중과 가요계에 의미 있는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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