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천안 서미법조타워

2016.08.31 10:05:0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주)서지CND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488번지에 법원·검찰청 바로 앞 중심사거리, 6차선 대로변 법조전문상가인 ‘서미법조타워’를 분양 및 임대 중이다.



연면적 9290.07㎡,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다. 지하 4∼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3층은 상가, 4∼10층은 업무시설(오피스 56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 및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병원, 오피스 등의 용도로 분양해 고정수요는 물론 배후수요 유입에도 유리하다. 상가 점포수와 권장업종은 1층은 4.5m의 높은 층고로 알파공간이 주어진다. 13개 점포,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프랜차이즈, 안경점 등 2층은 2개 점포, 은행, 전문식당가 등 3층은 8개 점포, 병·의원 등이 있다.

뛰어난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서미법조타워’는 천안 청수지구 내 대단지 아파트와 법조 행정타운의 노른자 입지로 천안시 숙원사업인 지역 첫 행정타운의 최중심에 위치해 법조행정타운의 가치를 제대로 누리는 알짜 상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시 청수지구는 인구 100만을 대비한 각종 재개발, 재건축 등 부동산 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청수택지지구는 지역 첫 법조행정타운 개발 등 굵직한 대형 개발 호재가 몰린 지역으로 청당동, 청수동, 삼룡동 일대에 수용세대 6398세대, 상주인구 2만444명과 11개의 행정기관들이 입주하는 곳이다.

인근 택지지구는 행정타운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는 공무원들의 내집마련 수요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인근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인원과 풍세산업단지, LG생활건강퓨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광역교통망도 좋아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1호선 전철 천안역 등과 자동차로 10분 거리일 정도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미법조타워는 지난 5월에 분양을 개시해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며 “주변 6000여세대와 인근 2만5000여세대를 배후로 하는 상가로 미래 투자가치도 높아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청수지구는 현재 임대수익이 높은 지역이며, 상업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추후상업지 밀집 시점이 되면 임차수익이 극대화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상가와 오피스의 경우 전용률은 약 50%선이다. (주)생보부동산신탁과 (주)매트로종합건설이 각각 신탁과 시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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