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30% 중반대 안착

2011.01.18 09:48:39 호수 0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이 30%대 중반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월 첫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전 대표가 싱크탱크 출범 이후 2주 연속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36.0%로 대선 유력 주자 중 지지율 1위를 고수했다. 유시민 원장이 12.2%로 2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대표가 7.9%로 3위를 차지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7.0%로 4위, 오세훈 시장(6.8%), 김문수 지사(6.1%)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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