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유노윤호 ‘아시아스타상’ 수상

2010.11.30 10:38:05 호수 0호

제2회 2010 코리아 주얼리 어워드

지난 11월22일 저녁 6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주)뮈샤가 주최하는 ‘제2회 2010 The Korea jewelry Awards’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주얼리 쇼는 단순한 주얼리 어워드 행사의 의미를 넘어서 ‘Shining Love, Sharing Love’라는 주제를 통해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자선 바자행사로 진행됐고 백승철 한국디자인귀금속협회장,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축사와 뮈샤의 김정주 대표의 환영사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본 식은 총 3가지 콘셉트에 맞추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주얼리쇼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뮈샤의 한글 주얼리쇼가 펼쳐져 한국 주얼리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2부에서는 키스바이뮈샤 주얼리쇼를 통해서 독창적인 감각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2PM의 닉쿤, 찬성과 미스코리아 김주리가 함께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지막 3부에서는 4년 동안 미스코리아 왕관을 디자인한 김정주 대표만의 감각을 담은 다채로운 왕관쇼로 마무리 지었다. 또한 주얼리쇼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휘성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오페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주얼리 쇼에 이어서 진행된 시상에서는 아시아스타상을 비롯하여 다이아몬드상, 루비상, 사파이어상, 에메랄드상, 토파즈상으로 구성된 5대 보석상 시상이 이루어졌다. 아시아스타상에는 류시원과 유노윤호, 다이아몬드상에는 주진모, 송윤아, 닉쿤, 찬성, 루비상에는 장혁, 이민정, 휘성, 사파이어상에는 김강우, 이하늬, 에메랄드상에는 여욱환, 장희진, 토파즈상에는 정석원, 정소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 분들과 다양한 각계 저명인사분들께서 이번 뮈샤의 주얼리 어워드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어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며 “또한 단순하고 화려한 주얼리쇼를 넘어서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 수는 있는 자선 행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뜻 깊은 의미가 더해져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