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사랑의 열매’ 모금함 통째로 훔쳐

2016.05.25 17:08:45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대구 성서경찰서는 주민자치센터 ‘사랑의 열매’ 모금함 등을 턴 A(51)씨를 지난 24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1시30분께 대구시 달서구의 한 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통째로 훔친 혐의다.

모금함에는 동전 등 15만원 정도의 현금이 들어 있었다.

A씨는 앞서 오전 11시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매장에 들어가 속옷과 식료품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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