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용암 한마음 스타힐스’ 최고 7.33대 1로 마감

2016.05.25 15:22:17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청주 용암동의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로 이목을 모은 '용암 한마음서희스타힐스'가 최고 7.33대 1의 경쟁률로 당해 지역 순위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용암한마음서희스타힐스' 청약접수 결과 59가구 일반모집에 당해 지역에서 최고 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A, 59B 판상형 평면과 타워형 평면으로 단지 내 피트니스와 단지 바로 앞이 무심천과 망골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820만원대로 최근 공급하는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서희건설 정승민 분양소장은 "청주 용암동에서 오랜만에 분양한 신규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대단히 높았고, 그 관심이 성공적인 청약결과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용암 한마음 서희스타힐스가 청주 용암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용암 한마음서희스타힐스'는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760-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59㎡ 총 318가구 규모다. 시공은 서희건설이 맡았고, 입주 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무심천과 망골공원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무심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이며, 6월 1~3일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2회 분납제(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융자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100-88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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