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자는 사이 슬쩍' 딱걸린 버스 소매치기

2016.05.06 10:30:0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버스에서 승객이 자는 틈에 지갑을 훔친 배모(32·여)씨를 지난 2일 붙잡아 조사했다.



배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6시30분께 광주 남구 주월동을 지나는 시내버스에서 현금 35만원이 들어 있는 노모(25)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배씨는 노씨가 버스에서 자는 틈에 지갑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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