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2010.11.09 09:33:03 호수 0호

어린이·청소년들의 ‘희망전도사’



삼성카드는 창립 이래 다양한 형식으로 이뤄지던 사회공헌 활동을 2003년부터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 할 수 있는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으로 정립, ‘사랑의 펀드 기부’ ‘도전! 골든벨 장학사업’ ‘청소년 신용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을 올곧게 키워 내겠다는 삼성카드의 의지가 오롯이 담겨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매달 삼성카드 고객과 임직원이 카드결제나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로 성금을 모으는 온라인 기부 캠페인인 ‘사랑의 펀드’ 기부가 대표적이다.

삼성카드는 ‘사랑의 펀드’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매달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결식아동·빈곤아동 돕기·다문화가족 후원·특기적성 지원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주 일요일 KBS1TV에서 방영되는 ‘도전! 골든벨’ 협찬을 통해 고교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YMCA·한국소비자연맹과 파트너십을 맺고 건전한 신용문화 구축을 위해 청소년·군인·주부 등을 대상으로 신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농어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농촌 봉사와 농산물 판매 등을 지원하는 ‘1사1촌’ 운동과 전 임직원이 모두 하나 이상의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365 자원봉사’ 활동도 눈에 띈다. 삼성카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농어촌 마을들은 감·포도·배·수산물 등 한해 생산되는 농·수산물의 절반 가까이를 사내 네트워크를 활용해 판매하고 있다.

삼성카드의 농촌사회 지원활동은 갈수록 낙후되고 피폐해 가는 농촌을 살리고 고통을 함께 하겠다는 배려의 마음이 담겨 있으며, 전 임직원이 ‘365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벤트나 행사가 아니라 업무의 일부로 삼아 생활화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운동, 회원 안내장을 통한 공익기금 모금 활동, 장애인 단체 지원, 독거노인 지원, 재해지역 자원봉사 및 모금을 통한 기부,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소아병동 환아를 위한 무료 연극공연, 여성장애인 콜센터 직업훈련 교육, 미혼모 공예 강습, 임직원 자녀 봉사캠프, 사랑의 펀드 모금 등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삼성카드는 지역사회에 함께 하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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