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0.10.12 09:30:23 호수 0호

앗! 나의 실수
지난 7월 재보선을 통해 여의도 문턱을 넘은 여권 핵심 인사가 당선 무효 위기에 놓여. 그는 위기를 ‘스스로’ 자초. 재보선 후 선거관리위원회에 자신이 쓴 선거 비용을 법정 한도액보다 수백만원 많은 액수를 사용했다고 신고했던 것. 국정감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드러나자 “회계담당자의 실수”라며 정정 신청을 했지만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인 선관위가 선거 비용 초과지출이 ‘사실’이라고 결론지으면 당선 무효가 될 가능성이 커.



야권 연합설
민주당 전당대회 직후 차기 대권을 염두에 둔 야권 연합설이 떠돌아. 몇 몇 정치권 관계자들 사이에서 돈 ‘연합설’은 민주당의 새 수장이 된 손학규 대표의 강점과 약점, 이에 대한 한나라당의 대응 방안, 민주당의 당권-대권 분리 원칙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야권이 정권교체를 하기 위한 ‘히든카드’를 논해. 특히, 차기 대권과 관련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들이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야권 모 유력 인사를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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