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차 털이 형제' 형은 망보고 동생이 털고

2016.02.12 17:24:57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1일, 주차 차량를 턴 김모(26·27)씨 형제를 구속했다.



이들 형제는 서울과 고양시 등 수도권을 돌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275만원 상당의 현금과 신용카드, 휴대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새벽시간대에 형이 망을 보고 있으면 동생이 무작위로 차량 문을 열어보고 잠기지 않은 차량만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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