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0.09.20 09:15:00 호수 0호

비상 걸린 사채시장
모 중견기업 부도설에 명동 사채시장이 비상이라고. 이 기업이 그동안 가져간 사채가 여기저기 깔렸기 때문. 사채시장의 피해액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에 이른다고. 사채업자들은 피해액을 파악하느라 전전긍긍. 당초 내실 있는 업체란 소문이 명동 사채시장과 거래를 틀 수 있었던 계기. 이는 결국 사채시장에 막대한 피해로 돌아왔고, ‘큰 손’들도 적지 않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

시위도 글로벌
모 기업 상품에 불만을 품고 시위에 나선 A씨의 항의 범위가 점점 넓어져 주목. A씨는 자신이 사용하던 제품이 폭발했다고 주장, 관련 회사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무시당하자 1인 시위에 나섬. 회사 사옥에서 시작한 시위는 오너 자택, 지방 공장, 계열 사업장 등으로 진행. 그래도 아무 대응이 없자 미국, 캐나다 등 외국 언론사와 각 나라 소비자 사이트에 피해 사실을 이메일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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