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전용 침대 유럽서 ‘불티’

2010.09.20 09:45:00 호수 0호

유럽에서 200만원대 섹스전용 침대가 개발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탈리아의 한 침대 매트리스 제조업체가 섹스전용 매트리스를 개발, 유럽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해당 매트리스는 성관계 시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무릎이 닿는 부위가 움푹 들어가 있는 등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매트리스의 가격은 대략 1200파운드(한화 약 215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주문이 늘면서 이 제품을 개발한 소니플렉스의 매출은 최근 수직 상승하고 있다고.

한편, 이 매트릭스는 다리부터 등이 닿는 침대 중간 부분이 움푹 파여 있는 게 특징이며, 디자이너는 특수 스프링을 매트리스 안에 장착하고 매트리스 위쪽에 특수 끈도 달았다. 이는 성관계 시 강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장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트리스를 개발한 소니플렉스 관계자는 “남녀를 불문하고 70% 정도가 성관계 시 자세에 불만을 갖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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