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딸방 찾는 남성 연예인

2010.09.20 09:10:00 호수 0호

유사성행위 업소가 주는 ‘짜릿함’ 최고!

화류계에 떠도는 소문들 중에 유난히 연예인 성매매에 대한 내용이 많다. 모두 다 실제로 믿기에는 힘든 내용이기는 하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 성매매를 직접 목격했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 해당 연예인들의 이름이 빈번하게 거론되다 보니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나랴’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는 것.

연예인들이 주로 가는 곳은 대부분 안마나 대딸방 등이라고 한다. 그들 역시 변태 성매매 업소가 주는 ‘짜릿함’을 잊기 힘들다는 것. 그런데 연예인들일수록 더욱 변태적인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아가씨들도 때로 자신의 ‘팬’일 수도 있지만 그들은 성매매 앞에서만큼은 ‘안면몰수’를 하면서 자신만의 쾌락을 좇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직접 연예인에게 서비스를 해주었다는 한 대딸방 아가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실 뭐 그들도 일반 남성들하고 거의 비슷하다. 보다 더 자극적인 서비스를 원하고 업소에서 금지되어 있는 직접 성매매까지 하려는 경우도 있다. 때로 그런 것들을 거부하면 신경질을 내기도 하고 짜증을 부리기도 하다. 그런 거 보면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남자는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연예인들에게는 한 가지 특징적인 것이 있다. 바로 일단 한 군데 가는 곳에만 연예인들이 몰린다는 이야기다. 아마도 자신들끼리 이야기하면서 소문이 퍼져서 이겠지만, 나름대로 ‘검증’되지 않은 곳에는 잘 가지 않는 특징들이 있는 것 같다.”

그간 우리 사회에는 성매매에 대해서 끊임없이 단속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성매매가 뿌리 뽑히지 않았을 뿐더러 얼굴과 이름까지 알려진 연예인마저 버젓이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 성매매가 없어지기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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