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대권?

2010.09.07 09:30:04 호수 0호

민주당의 차기 당권을 두고 당내 인사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당내 빅3인 정세균·손학규·정동영 등도 각각 차기 당권 도전 의사를 내비치고 당권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정세균 전 대표는 연임 도전에 나섰으며, 칩거를 끝낸 손학규 전 대표는 친서민 행보로 당권과 대권을 모두 겨냥하고 나섰다. 정동영 의원도 토론회 등을 통해 ‘담대한 진보’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당 의장과 대표를 지낸데다 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이들이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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