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한눈 판 업주' 물건 들고 튄 손님

2015.12.30 17:34:40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동차용품점에서 업주가 작업하는 틈을 타 상습적으로 고가 물품을 훔쳐 온 이모(60)씨를  지난 12월28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월20일 오후 4시쯤 부산 사상구 모 자동차용품점에서 업주 A(40)씨가 가게 밖에서 차량을 수리하고 있는 사이 블랙박스(42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200만원어치의 자동차용품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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